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새 제품은 신형 엔진에 적합한 최신 세정 성분을 사용, 엔진 세정력이 기존 대비 최대 3배 향상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마찰저감제, 윤활성향상제,부식방지 성분 등을 더해 엔진 보호 효과도 높였다. 또 제품 구성을 세정력에 특화된 '프리미엄', 엔진세정과 보호를 한번에 도와주는 '스탠다드', 신차 전용 '불스원샷 뉴카', 7만㎞ 이상을 달린 차에 적합한 '불스원샷 70000’'등 세분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우리 몸 건강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듯, 운전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도 꾸준한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격은 1만3,000~2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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