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첫 행사인 ‘아시아 미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목은정 '제니퍼 목' 오프닝쇼가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의 화려한 컬러를 우리 전통문화에 담아 표현한 한국 목은정 디자이너의 ‘제니퍼 목’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MIRUANA AKKASS 디자이너, 인도네시아 BILLY TJONG 디자이너, 진희정 교수의 뷰티쇼 ‘생명의 시간’, 일본 TSUKASA MIKAMI 디자이너, 타지키스탄 UMED ART COLLECTION, 몽골 PRECIOUS FASHION HOUSE, 가수 A.DE의 축하공연과 마지막으로 김선미 교수의 뷰티쇼 ‘미로(아름다움의 길)’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뷰티쇼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국민대학교 최재선 교수, 한국예술실용학교 한금주 교수의 기획과 제작으로 이뤄졌다.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 후원,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양의식) 공동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22일 행사인 ‘아시아 미 페스티벌’을 비롯해 ‘페이스오브아시아’(23일) ‘아시아모델어워즈’(24일) 세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이번 행사는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방영된다. 페이스북(facebook), 유투브(youtube), 네이버 TV CAST, V앱, MY K, NOON, 다음 카카오TV, 아바타 TV 등을 통해 본 방송 뿐만 아니라 무대 백스테이지, 헤어 메이크업 룸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생생한 현장을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