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더 서클’의 관람 포인트는?6월22일 영화 ‘더 서클(감독 제임스 폰솔트)’의 배급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작품의 금일(22일) 개봉을 기념하여 관람 포인트 3종을 공개했다.‘더 서클’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한 신입 사원이 창립자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 있게 그릴 작품.먼저 ‘더 서클’에는 배우 엠마 왓슨이 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를 통해 ‘차세대 흥행 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더 서클’에서 자신과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메이 역을 연기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두 번째로 ‘더 서클’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SNS가 등장한다. 서클의 CEO 에이몬(톰 행크스)은 24시간 자신의 모든 것을 생중계하는 ‘씨체인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알 권리와 사생활이라는 문제에 대해 뜨거운 화두를 던지고 있는 것.세 번째로 ‘더 서클’은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데이브 에거스 작가의 동명 원작은 수많은 비평가들의 호평과 갈채를 받았다.한편, 영화 ‘더 서클’은 금일(22일) 개봉했다.(사진제공: 메인타이틀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