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윤승아, 방은진 감독 ‘메소드’ 참여...채널CGV 프로젝트

입력 2017-06-22 10:35
[연예팀] 박성웅과 윤승아가 방은진 감독을 만난다.6월22일 CJ E&M은 “채널CGV가 오리지널 무비 프로젝트 ‘이매진 무비(YMAGINE MOVIE)’를 선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매진 무비’는 영화 감독들이 개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회를 제공해주는 프로젝트로, 첫 주자인 방은진 감독은 영화 ‘메소드’를 선보인다. ‘메소드’는 배우들의 연극 무대와 현실을 오가는 욕망과 사랑을 그릴 작품.먼저 연기파 배우 재하 역은 배우 박성웅이 맡는다. 그는 “강렬한 끌림을 느꼈다. 특히, 배우라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재하의 연인 희원 역은 윤승아가 맡는다. 그는 “오랜만의 작품을 방은진 감독님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감독님을 믿고 기다렸다. 감독님을 비롯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분들과 작업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 밖에 신예 오승훈까지 참여하는 방은진 감독의 ‘메소드’는 10월 중 공개된다.(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