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Mot), 단독 콘서트 ‘Perfect Dream’ 개최...7개월 만의 공연

입력 2017-06-21 10:00
[연예팀] 못(Mot)이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6월21일 유어썸머 측은 “밴드 못(Mot)이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지난해 ‘어반 뮤직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됐던 공연 이후 약 7개월 만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7월21일부터 23일까지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퍼펙트 드림(Perfect Dream): 한여름 밤의 완벽한 꿈’이라는 이름으로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에서 따온 부제처럼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특히, 공연 사흘 중 첫날과 둘째 날은 좌석으로, 마지막 날은 스탠딩으로 구성되는 만큼 각각 다른 세트 리스트와 공연 내용이 준비됐다는 후문. 또한, 백 스테이지 투어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한편, 좌석 공연인 7월21일과 7월22일의 티켓 오픈은 6월21일 수요일 오후 1시, 스탠딩 공연인 7월23일의 티켓 오픈은 6월2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사진제공: 유어썸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