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내 최초 실내 철인 3종 경기 ‘2017 트라이어톤 챔피언십’ 대회가 6월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FITNESS’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Tri-A-Thon Korea, 강남 ABC 크로스핏’이 주최하며 국내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실내 철인 3종 경기다. 남성 4명, 여성 2명이 한 팀을 이뤄 42.195km를 얼마나 빨리 주파하느냐를 따져 순위가 결정된다.
실제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 3종목을 야외에서 진행한다. 그러나 본 대회는 로잉머신 10km(수영 대체), 고정식 어설트 바이크 22.195km(사이클 대체), 무동력 트레드밀 10km(마라톤 대체)로 총 3종목을 실내에서 진행한다.
총 1천만 원 이상의 상품이 걸린 본 대회는 코치, 회원, 동호인 등 운동을 즐기는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lite 부문(5.11 플레이트캐리어 착용 러닝)과 Rx’d 부문(러닝)으로 나뉘며 엘리트 부문은 선착순 30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2017 트라이어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2017 트라이어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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