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제3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Luxury Brand Model Awards Global Fashion Week)’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8일 LBMA STAR 시상식에서 한류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김윤경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LBMA STAR 토니권 대표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공식 후원한 국제행다. 중국 청도 맹그로브트리 리조트월드(대표 홍수림)와 SK앰엔서비스, KB국민카드가 스폰서로 참여하여 문화와 한류콘텐츠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이번 행사에는 해외 15개국 톱모델(33명)과 한국, 중국, 몽골 등 아시아 3개국의 키즈모델 어린이(40명)가 참가했다. 니트 소재 섬유를 활용한 페밀리룩 패션쇼와 해외디자이너 이브닝드레스 쇼, 다양한 문화체험을 느낄 수 있었던 각국 전통의상 쇼 및 k-pop 한류스타들의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행사를 주최 주관한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패션분야만의 축제가 아닌 관련분야 산업을 유기적으로 통합(패션+뷰티+모델+주얼리)시켜 다양한 콘텐츠 계발과 마케팅을 선보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