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한 헤어 케어 제품, 효과 극대화시키려면?

입력 2017-06-16 10:00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해 여러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지만 제대로 활용해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머리카락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제품 중 크림 제형이라면 모발이 절반 정도 말랐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활성제를 함유하고 있어 물기가 덜 말라도 물과 제품의 오일 성분이 융합되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성 물질로 이뤄진 미스트 타입의 경우 머리카락에 수분이 있다면 표층에서 맴돌아 제품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머리카락에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 후 사용해야 좋다.



반면 바르는 헤어 케어 오일은 소위 ‘운반체’와 함께 이용하면 케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교적 산뜻한 저가 크림류와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면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은 물론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지 않고 영양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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