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5’, 300만 돌파 목전...‘개봉 3주차 흥행 반등’

입력 2017-06-12 10:40
[연예팀]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다.6월12일 배급사 월드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여름의 포문을 연 블록버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가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이 반등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캐리비안의 해적5’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12일 오전 7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5’는 누적관객수 288만 1,509명을 기록하며 3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미이라’ ‘원더 우먼’과 함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위상을 떨친 것. 더불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누적 1,8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한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