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와 함께 한다

입력 2017-06-11 09:19
수정 2017-06-11 19:00
쉐보레가 영화'트랜스포머'시리즈의 신작 '최후의 기사' 편의 국내 개봉에 맞춰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내달7일까지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응모를 진행, 추첨을 통해500명을 선정해 영화 상영회에 초청한다. 상영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4개 지점에서 개최하며참가자 전원에게는 여름비치세트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또한, 모바일 영화관람권 증정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행사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1만명에게 인당2매씩 트랜스포머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영화와 연계한 마케팅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롯데시네마4개 지점에 쉐보레 브랜드관을 마련한다. 오는23일부터는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파미에 스테이션에 카마로SS와 크루즈 무료 시승 센터를 열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두 가지 서스펜션 전략, 쌍용차 G4 렉스턴

▶ 만(MAN), "71석 2층버스 공급 이어 경상용도 검토"

▶ 혼다, 자율주행·전기차 전략 담은 '비전 2030' 공개

▶ 현대차 코나 등장에도 '티볼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