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연, 월드비전 기부콘서트 참여로 나눔 문화 실천

입력 2017-06-10 09:00
[라이프팀] 월드비전 기부콘서트가 6월11일 오후 3시 경기도 하남시 주님의 교회에서 열린다.하남지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하남시 위기 아동 지원과 아프리카 우간다 교육 및 식수사업 지원을 위하는 행사다.기부콘서트에는 ‘임재’, ‘항해자’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CM가수 김정석(시와그림)과 복화술의 안재우, 배우 서지연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배우 서지연은 “올해 5월부터1:1 해외 아동 결연 후원을 접하게 되었다. 아직 후원 아동이 두 명뿐이지만 100명의 아동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말쯤 아프리카 과테말라에 가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희망을 전하려고 한다”고 후원에 관한 뜻을 밝혔다.한편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명의 지구촌 이들을 위한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세계적인 국제 구호 개발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서 그 동안 수많은 구호 사업을 진행해 왔다.bnt뉴스 기사제보 l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