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YB가 매진을 이뤄냈다.6월8일 디컴퍼니 측은 “‘국민 밴드’ YB의 본격 팬 사랑 공연인 ‘꿀파티’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10일 홍대 무브홀(MuvHall)에서 열리는 YB의 ‘꿀파티’는 팬 미팅과 공연을 결합시킨 무대로, YB의 팬들을 지칭하는 애칭 ‘와이비즈(YBEEZ)’에서 착안한 이름. 이번에도 팬 카페 선예매 분은 반나절도 되지 않아 매진이 되었고, 이후 일반 예매까지 전석 매진됐다는 후문이다.이에 YB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꿀파티에 많은 기대를 보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또한, 소속사 측은 “공연 중간에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른바 ‘YB에게 소원을 말해봐’ 코너가 마련되는 등 멤버들의 입담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YB의 ‘꿀파티’는 6월10일 오후 6시 홍대 무브홀(MuvHall)에서 열린다.(사진제공: 디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