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휴양지에서도 멋스럽게” 스윔웨어 파헤치기

입력 2017-06-16 18:31
수정 2017-06-17 16:10
[마채림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지금, 설레는 마음으로 달콤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푸른 바닷물이 일렁이는 에메랄드빛 휴양지로 떠날 계획이라면 주목하자. 여름휴가의 필수 아이템인 스윔웨어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을 소개한다. 스윔웨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원피스 수영복. 소매와 바지가 없는 보디슈트 형태로 깔끔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와 무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브라와 팬티로 구성된 투피스 스윔웨어인 비키니. 클리비지 라인과 복부가 그대로 노출돼 여성미를 강조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수상스포츠를 할 때 입는 기능성 스포츠 스윔웨어인 래시가드. 특수 소재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하프 슬리브 혹은 롱 슬리브 형태이며 비키니 팬티 대신 브리프를 착용하기도. 허리, 등, 가슴 등에 트임이 있는 디자인의 모노키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은근한 노출이 섹시미를 배가한다. 브라와 팬티의 길이가 길어 복부를 살짝 덮는 디자인인 탱키니. 하이웨이스트 팬티가 복부 군살을 커버하며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출처: 바네사 허진스, 키아라 페라그니, 가수 황보, 모델 김진경, 모델 한혜진, 사나 스나이더, 릴리 메이맥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