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온리 러브송’, 6월9일 넷플릭스 공개...‘20부작이 한 번에’

입력 2017-06-07 10:21
[연예팀] ‘마이 온리 러브송’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6월7일 FNC애드컬쳐 측은 “씨엔블루 이종현과 배우 공승연 주연의 ‘마이 온리 러브송’이 9일 자정(0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 톱스타 송수정(공승연)이 과거로 타임 슬립해 돈밖에 모르는 온달(이종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또한, ‘마이 온리 러브송’은 이종현과 공승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커플로 활약한 이후 1년 만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관계자 측은 “힘을 모아 촬영한 ‘마이 온리 러브송’이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고, 또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20부작이 한꺼번에 공개되기 때문에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몰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마이 온리 러브송’은 9일 자정(0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 아메리카에는 7월1일 공개된다.(사진제공: FNC애드컬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