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서울, "한정판 570S 계약하면 보증연장에 F1 VIP 초청까지"

입력 2017-06-07 09:54
맥라렌서울이 5대 한정판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대상으로 보증기간 연장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신형을 계약하거나 출고 시 보증기간 2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총 5년). 여기에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의 무상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순정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최대 5회, 순정 타이어의 경우 최대 3회까지 무상 교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싱가폴 F1 그랑프리에 맥라렌 VIP로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F1 기간 동안 경기장 내 맥라렌 VIP 전용 스카이 스위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맥라렌-혼다 F1팀의 신인 드라이버 스토펠 반두른과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인 마이크 플레위트와의 만찬도 진행한다.

한편,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은 맥라렌 570S 쿠페에 한국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더한 에디션으로 가격은 약 3억4,000만원이다. 6월부터 선착순으로 계약을 받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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