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야엘 메이어, 두 번째 OST 참여...‘여자 제이슨 므라즈’

입력 2017-06-05 10:40
수정 2017-06-05 10:54
[연예팀] 야엘 메이어가 ‘7일의 왕비’ OST에 참여한다.6월5일 헬로우이엠씨 측은 “세계적 뮤지션 야엘 메이어(Yael Meyer)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두 번째 OST에 참여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야엘 메이어는 ‘여자 제이슨 므라즈’라고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칠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편안한 감성의 멜로디에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해져 세계적 호평을 받고 있는 가수다.그의 이번 OST 참여는 사극 드라마에 팝송이 삽입되는 파격 행보로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는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수 있을 전망.한편, KBS2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가 된 단경 왕후 신 씨(박민영)를 둘러싼 로맨스 사극이다.야엘 메이어의 OST 참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헬로우이엠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