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KBS 2TV주말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에 주요 제품을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극 중 방송국 예능PD인 차정환(류수영 분)과 대형로펌 변호사인 변혜영(이유리 분)은 크로스컨트리를 타고 등장한다. 둘의 모습이 '내가 원했던 라이프 스타일을 지금 당장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제품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톱배우 안중희(이준 분)는 플래그십SUV인'XC90'을 타며차정환의 엄마인 오복녀(송옥숙)는 플래그십 세단 S90을 탑승한다.
볼보차코리아 관계자는"다양한 개성과 생활양식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주말 가족드라마인 만큼 볼보차의 제품이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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