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부품 가격 낮춰 소비자 부담 줄인다

입력 2017-06-01 09:29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만개에 이르는주요부품의권장소비자가격을인하한다고1일 밝혔다.



부품 인하는 소비자 만족강화를위한노력의일환으로6월1일부터전국29개공식 서비스센터를통해시행한다. 포드, 링컨 제품을 대상으로 일반 유지보수 관련 소모품과 사고수리 빈도가 높은 범퍼,후드,헤드램프,전후방도어,휠등의외장부품을 포함한다.할인 폭은 부품에 따라 최대15%로 설정했다.



포드코리아서비스총괄변재현전무는"포드코리아는부품가격인하 외에도소비자가체감할수있는 실질적인혜택을제공할 것"이라고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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