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M과 미스틱이 컬래버레이션을 이룬다.5월31일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운혁 피디와 이예지 피디가 손을 잡고 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이름을 ‘눈덩이 프로젝트’로 확정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컬래버레이션인 ‘눈덩이 프로젝트’는 가수 박재정의 NCT 마크를 향한 ‘덕심’에서 시작된 기획.이 가운데 공교롭게도 두 회사 간의 전략적 제휴가 이뤄지면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여운혁 피디와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 SM엔터테인먼트의 이예지 피디와 싱어송라이터 헨리까지 합세해 양사 간의 메인 프로젝트가 된 상황이다.‘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씨는 소속 아티스트인 박재정의 소망에서 시작된 아이템인 만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참여를 결정했으며, 헨리는 SM 선후배의 끈끈한 애정으로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는 7월 중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