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장애아동시설 위한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7-05-29 13:02
FCA코리아기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영유아 거주 시설로 무연고 아동이 대부분이며, 중증의 장애영유아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FCA코리아의 임직원 50여 명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주위의 환경미화 활동과 과거 한사랑학교에서 교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새롭게 도배하고 단장해 장애영유아들의 생활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도배에 필요한 벽지,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와 장애아동 교육을 위한 PC, 학용품, 장난감 등 700만원 상당의 제반 비용도 후원했다.

한편, FCA코리아 임직원은 지난 해 4월,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에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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