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악마조교가 눈앞에?' 빅스 라비 '카리스마는 이미 현역급'

입력 2017-05-26 16:39
[김치윤 기자]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빅스 라비 스타일은 편안하고 세련됐죠. 회색톤에 맞춰 야구모자, 맨투맨티셔츠, 츄리닝에 빨간 하이탑슈즈로 멋을 냈습니다. 그런데, 레이방을 쓰고 뒷짐을 진채 무표정으로 있는 저 이미지, 군필자라면 딱 떠오르는 게 하나 있죠. 바로 군대에서 조교, 그것도 강인한 카리스마의 악마조교 말입니다. 특유의 남성적 이미지에 카리스마까지. 빅스 라비, 정택운은 언젠가 입게 될 군복도 무대만큼 멋질 것 같네요. 물론, 별빛분들은 상상조차 하기 싫으시겠지만요. 저 스타일에 저 분위기. 압도적 카리스마 빅스 라비. 악마조교가 눈 앞에 있는 줄. "자, 몸풀기로 피티체조 100회 실시합니다"라고 외칠 것만 같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