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소녀감성 브랜드 파시, 2017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입력 2017-05-26 10:59


[오은선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소녀감성을 자극하는 뷰티 브랜드 파시(대표 손종탁)이 ‘2017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 에 참가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티나 캐릭터를 활용한 화장품과 파우치를 선보이고 있는 파시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특유의 감성을 뽐내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쿠아 퍼퓸 쿠션은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은은한 향기가 나는제품으로, 수분 공급은 물론 결점 커버까지 완벽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더불어 캐릭터가 그려진 활용도 높은 미니 사이즈의 포켓 파우치 역시 인기가 높았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7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는 매 해 20여개 국가의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아시아에서 영향력 높은 미용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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