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7월18일까지 8주동안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51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가 필요할 경우 순정 부품을 15% 할인한다(소모품 및 컬렉션은 제외). 또 컴비네이션필터, 에어필터, 와이퍼 블레이드를 비롯해, 시계 품목을 포함한 벤츠 컬렉션의 일부 제품과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등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메르세데스 서머타임'도 운영한다. 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W240(2015년 이전 등록)은 이번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하며, 보험수리와 서비스 패키지 등 타 행사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이 외에도 서비스 상품인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또는 '워런티 플러스'를 구입 시 약 12만원 상당의 벤츠 컬렉션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재규어코리아,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 개최
▶ [하이빔]전기차, 막힐 때 효율이 더 높다고?
▶ 기아차, "스팅어 엠블럼 'E' 에센투스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