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화장품 ‘퍼스트코스메틱’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중국 진출 시동

입력 2017-05-24 12:35


[김효진 기자] 자연 친화적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코스메틱(대표 황성연)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에서 개최하는 2017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한다.

2017 상해 미용 박람회는 올해로 22번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화장품과 각종 미용용품, 스파, 살롱 관련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200여 개의 한국 뷰티 브랜드가 참가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 앞장서는 퍼스트코스메틱은 물빛미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스트코스메틱의 물빛미 메디스트는 화학제품 및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화장품으로 피부 재생과 미백, 주름 개선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타블렛 타입의 신개념 피부 영양제다. 더불어 클레오파트라의 피부 비결이라 불리는 당나귀 유를 듬뿍 담은 동키밀크 모이스처링라인과 신제품 물빛미 퍼밍/아쿠아/콜라겐 마스크팩이 있다. 특히 동키밀크 모이스처링 마스크팩과 크림은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듯한 독특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기존의 보습제품들과 큰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한편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상해 푸동 신국제박람회장에서 개최하며 퍼스트코스메틱 제품은 E5-E58번 부스에서 체험가능하다.(사진출처: 퍼스트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