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제주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7-05-23 09:29
수정 2017-05-23 11:36
BMW그룹코리아가 BMW모토라드 제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129.32㎡, 정비실 100.0㎡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시장과 상담공간, 서비스센터까지 한 곳에 갖춰 상담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제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BMW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소비자는 물론 라이딩을 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전국 10개 판매사가 15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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