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를 방문한다.5월1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무지개 멤버 박나래-한혜진과 ‘도레미 세 자매’를 결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 세 번째 출연 만에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격했다. 스틸컷 속 박나래는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팔을 번쩍 들고 힘겹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있어 웃음을 불러 모은다.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누구든 꼬꼬마로 만들어버리는 김연경의 압도적인 키. 김연경은 하이힐을 벗은 한혜진부터 박나래까지 단계적으로 키 차이를 벌리고 있어 세계 1위 배구 선수다운 위엄을 보이고 있다.김연경의 옆에 선 박나래를 본 한혜진은 “나래야 다 일어났어?”라며 두 사람의 키 차이를 믿을 수 없어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다시 하이힐을 신은 한혜진과, 김연경 사이에 선 박나래 얼굴 위 검은 그림자는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