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영석 PD가 새 예능을 런칭한다.5월18일 CJ E&M 측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알쓸신잡’은 ‘윤식당’ 후속으로 방송될 나영석 PD의 새 예능.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지식 대방출이 펼쳐질 예정이다.이와 관련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지적 유희를 만족시킬 전망.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신비로운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출연자 다섯 명이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출연자는 ‘수다 빅뱅’이라는 문구에 걸맞게 수다에 심취한 듯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6월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