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출신 김진정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17-05-19 07:14
수정 2017-05-25 12:15
테슬라코리아가 신임 대표에 김진정 전 스타벅스코리아대표를 임명했다.

18일테슬라에 따르면 그 동안 한국법인 대표를 맡아 온 니콜라스 빌리저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이 1년만에 사임했다. 이에 따라 새대표로김진정 씨를 영입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초창기 멤버인 김 대표는 파트타임 바리스타로 출발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까지 올랐다.

이 밖에 충전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은 미국 본사 충전인프라 총괄인 줄리앙 드 장뀌에르가 맡을 전망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엔진 재점화, 출격 준비 마친다

▶ 볼보차, 결국 디젤 포기...EV에 투자

▶ 쌍용차 G4 렉스턴, 안전성 높아 보험료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