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끈하게 광나는 피부를 갖고 싶어 하기 마련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많은 여성들이 피부 관리에 열을 올리곤 하지만 많은 노력과 시간, 혹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홈케어만으로도 이제는 충분히 완벽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만으로도 탄탄하면서도 완벽한 피부 관리를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법 1 클렌징은 기본중의 기본
피부 관리의 첫 번째 단계는 ‘세안’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게 제거하자. 특히나 미세 먼지가 극성인 요즘은 트러블을 방지하고 싶다면 모공 속 까지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세안 후 남아있는 물기는 타올에 닦아내지 말고 가벼운 패팅으로 흡수시켜줄 것.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앰플이나 세럼, 기능성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 보호막이 형성된다.방법 2 꾸준한 관리를 잊지 말 것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확연히 상태가 달라진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연예인 피부 관리 방법으로 유명한 피부과나 피부관리샵에 주기적으로 방문할 자신이 없다면 집에서 피부 건강을 지켜주자.최근에는 집에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기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피부에 탄력과 보습, 주름을 케어 해 주는 가정용 초음파 기기로 꾸준히 관리해 보자. 특히 신뢰도가 입증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면서 부작용 없이 완벽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방법 3 생활 습관을 바꿔라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무결점의 완벽한 피부로 거듭나는 데 도움을 준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이때 한 번에 다량의 물을 마시기 보다는 소량씩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더 좋다.또한 가벼운 걷기, 스트레칭을 포함해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자. 운동은 몸매 관리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고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마지막으로 챙겨야 할 생활 습관은 수면이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사이에는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피부 건강을 위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자.완벽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ITEM
01 바비브라운 수딩 클렌징 오일(BOBBI BROWN Soothing Cleansing Oil) 피부에 진정 효과와 보습을 더해주면서 효과적이고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이다. 02 크리니크 엑스트라 젠틀 클렌징 폼(CLINIQUE Extra Gentle Cleansing Fome) 극강의 부드러운 거품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악건성 피부와 건복합 피부의 노폐물을 젠틀하게 클렌징 해주며 코코넛에서 추출한 지질이 클렌징 하는 동안 피부를 컨디셔닝 해준다.03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BIOTHERM Life Plankton Essence) 라이프 플랑크톤 성분이 워터 타입으로 농축되어 바르는 즉시 매끄러운 피부결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필수 에센스이다. 04 스키노바(Skinova) 탄력 보습 주름을 한번에 케어하는 간편한 초음파 스킨케어 시스템. 피부고민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피부의 노화 과정이 진행되는 표피와 진피 조직에 작용하는 3mm의 침투 깊이를 가진 피부전용 10Mhz초음파이며 피부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산하도록 자극하고 자연보호 메커니즘을 활성화 시켜 피부 회복력을 강화시켜주는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독일 Wellcomet사의 제품이다. (사진출처: 스키노바,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비오템,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