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비밀의 숲’, 비하인드 공개...‘줄리아 로버츠의 더빙’

입력 2017-05-09 11:00
[연예팀] ‘스머프: 비밀의 숲’의 비하인드 스토리는?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감독 캘리 애스버리)’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스머프: 비밀의 숲’은 꾸러기 4인방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가 우연히 비밀의 숲을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모험의 스펙터클 어드벤처.먼저 첫 번째 비하인드는 숨은 엑스트라다. 바로 스머프 팬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킹 스머프 허수아비, 파란 벌레 등이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것.두 번째 비하인드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냉철하고 거침없는 전사 스머프 ‘스톰’, 새로운 마을의 브레인이자 아이디어 뱅크인 ‘릴리’가 그 주인공.자연을 마음껏 누비고 다니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다.세 번째 비하인드는 할리우드 실력자들의 특급 더빙이다. 줄리아 로버츠가 스머프 마을의 리더 ‘스머프 버들이’ 역을 맡아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연기했다. 할리우드 최고 스타의 목소리 연기는 영화 속 스머프와 만나 캐릭터의 개성을 십분 살려냈다는 후문.한편,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