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2일’이 유산 탐험에 나선다.5월7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제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데프콘-윤시윤 팀과 차태현-김종민-정준영 팀으로갈라진 멤버들은각각 다른 장소에 집합하게 된것에 의아함을 내비쳤다.이때 제작진 측은 ‘제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라는 여행 테마를 전했고, 이에 김준호는 “우린 동구(윤시윤)가 있으니까 뭐든”이라며 기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저기는 (윤)시윤이랑 (김)준호 형이랑 피 터질 거야”라며 분란을 예언했다.이어 두 팀은 3백년부터 1만년까지 돈을 획득할 수 있는 지리산 일대의 유산 스팟을 찾아 떠났다. 더불어 멤버들은 여러 미션들중 1만년이 걸린 ‘반달곰 미션’의 정체에 너나 할 것 없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기에 궁금증이 쏠린다.또한,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 속에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듯한 김준호-차태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멤버들은 결과가 발표되기 전 “우린 다 먹을 걸로 바꿔 먹어 버렸어”라며 진실과 거짓을 주고 받으며 염탐에 나섰다는 후문이다.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매회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