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신차 알리기 나서

입력 2017-05-01 10:29
쌍용자동차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G4 렉스턴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5월2일~6월30일 출시 기념 이벤트 '그레이트 투 시 유(Great to see you)'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G4 렉스턴 광고영상을 감상하고 간단한 절차를 거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후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7월7일 개별통보한다.

이달 14일까지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도 참가한다. 30개국 275개 화훼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자리에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아웃도어 감각을 살린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G4 렉스턴과 티볼리 등 자동차와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함평 나비축제를 비롯, KTX역사와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차를 전시하고 전국 판매점에서 신차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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