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그룹 라붐 해인의 매력포텐은 이번 '휘휘' 활동에서 터진 듯 싶습니다. 지난 2년간 다섯 번의 활동을 했고, 그동안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봐왔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무대에서 자신의 파트를 비롯해 다른 멤버 파트에서 리액션이 좋기로 유명했던 라붐 해인. 그 진가를 이제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저 예쁜 다리와 주황색 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 라붐 해인.
고개 살짝 갸우뚱하고 양손인사에 이어
손가락하트&러블리미소 콤보, 해인이 하면 '섹시&큐티'가 됩니다.
휘파람 절로 나올 듯한 라붐 해인의 사랑스러움.포토타임 때 포즈만 해도 충분한 매력발산이 됐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해인은 끼는 오늘 '원플러스원'이었습니다.
포토타임 마치고 리허설장소로 향하던 라붐 해인. 이름을 부르자 동시에 무언가를 준비하는 손.
두 손가락을 목에 살짝 댔다가 떼며 미소 짓는 라붐 해인. 참고로 라붐의 신곡 '휘휘'가 포함돼 있는 앨범의 제목이 'MISS THIS KISS'입니다. 저 손짓과 연관지어 보세요. 정말 섹시도 저런 센스가 더해지면 예술이 됩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