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경영의 첫 예능출연이 기대된다.배우 이경영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를 통해 방송에서 최초로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이에 ‘충무로 다크포스’로 불리는 이경영의 일상생활 역시 고급스러울 거라 예상됐지만 전혀 다른 반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경영의 일상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정발산 이반장’. 경기 일산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부터 500m 이내에서 모든 걸 해결하기 때문이었다. 끼니는 동네 족발 집에서 해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 속 헤어스타일도 단골 동네 미용실 원장님의 작품이다.외로움이 묻어나는 그의 단조로운 일상에 일어난 아주 큰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애견 공동육아의 서막을 알린 이경영의 한마디, “나, 개 키울래”로 시작됐다.여기에 나머지 배우 4인인 박철민, 김원해, 이근희, 고수희는 심사숙고 끝에 견주 이경영을 도와 공동 육아를 하기로 합의한 후 반려견을 입양했다. 치명적인 뒤태와 솜사탕 같은 털을 지닌 반려견의 모습에 배우들은 기절 직전까지 갔고, 이경영마저 ‘심쿵’ 상황에 빠졌다.한편 데뷔 이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게 된 배우 이경영의 일상과 시즌1의 스타견 대중소를 이어갈 새로운 매력의 견공은 29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