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예능 연수원’, 20대 아이돌 대거 집합...MC 하하 & 노홍철

입력 2017-04-26 11:08
[연예팀] MBC가 파일럿 예능을 런칭한다.4월26일 MBC홍보국 측은 “MBC 파일럿 예능 ‘비밀 예능 연수원’이 연예계 대표 절친 하하와 노홍철의 진행 아래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비밀 예능 연수원’은 예능 초보자들이 예능 연수를 받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비투비 육성재와 이창섭,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연수 과정의 베일이 하나 둘 벗겨질 때마다 예상 못한 흐름에 깜짝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이와 관련 독특한 연수 과정은 오히려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 일조했다는 후문. 특히, '일대일 친분 쌓기' 방법으로 모든 출연진이 급격하게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한편, MBC ‘비밀 예능 연수원’은 5월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