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2016딜러어워드'를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벤츠코리아에 따르면딜러어워드는지난 한해동안판매,서비스각영역에서가장높은성과를기록한판매사와임직원에 대한시상식이다.이번행사는 '올해의딜러십'을비롯한3개딜러십부문과'최고의세일즈컨설턴트'등19개분야의임직원개인,팀부문에대한시상을 진행했다.올해의딜러십은제주가차지했다. 최고의판매컨설턴트는해운대전시장남영석·조찬제,강남전시장류양상씨가수상했다.이밖에도'최고의테크니션팀'은 진주서비스센터, '최고의사고수리팀'은이현서비스센터가선정됐다.이번행사는벤츠코리아창립15주년을기념해우수성과자시상 외에도다임러계열사,공식판매사임직원과가족을초청해공연과볼거리를제공하는‘메르세데스-벤츠패밀리페스티벌’을함께마련해결속을다졌다.한편,벤츠코리아는현재전국45개의공식 전시장과51개의공식서비스센터를운영하고있다. 올해말까지전시장 5개,서비스센터 4개를 추가할계획이다.뿐만아니라판매사들과함께2,000억원규모로영업망을 늘리고 판매사임직원도약1,000명을신규채용할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생산 전 예약, 테슬라 판박이?▶ [하이빔]자동차. 기계로 보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인피니티코리아, 편의성 높인 QX60 출시▶ 폭스바겐코리아, 구리 서비스센터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