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스크린 압도할 준비 완료' 임시완, 끝을 모르는 연기 변신

입력 2017-04-19 18:21
[조희선 기자] 배우 임시완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이날 임시완은등장하자마자 진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선배 설경구를 리드(?)하는 여유로움까지 선보이는 등 한층 더 영화의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등장부터 강렬해' '착한 남자에서 상남자로' '선배 설경구의 말에도 대담하게 받아치는 농담과' '포즈도 리드하는 여유까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많이 기대해주세요~'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로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오는 5월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