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고민? ‘얼굴형 파악’으로 해결하기

입력 2017-05-23 19:00
[이혜정 기자]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앞머리 고민에 빠진다. 앞머리에 대한 고민은 앞머리가 있고 없고 만을 선택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얼굴형을 잘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앞머리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어떤 앞머리 스타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이미지까지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앞머리 스타일이 궁금한 여성들이라면 주목해보자. 다양한 얼굴형에 따라 찰떡같이 어울리는 앞머리 스타일을 소개한다.TYPE1. 계란형 계란처럼 갸름한 얼굴의 소유자들은 제약 없이 다양한 앞머리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 본인의 개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앞머리 스타일을 골라보자.흔한 앞머리 스타일에 질렸다면 요즘 유행하는 처피뱅이나 컬리뱅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처피뱅은 ‘고르지 못한, 뚝뚝 끊어지는’이라는 뜻의 영단어 ‘처피(Choppy)’와 ‘뱅(Bang)’의 합성어로 눈썹이 다 보일만큼 짤막한 길이에 삐죽삐죽한 모양이 특징이다. 컬리뱅은 앞머리에 강한 컬을 줘 인형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평범한 앞머리에 질렸다면 처피뱅과 컬리뱅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보자.TYPE2. 각진 얼굴형 각진 얼굴형은 얼굴의 각을 완화해줄 수 있는 부드러운 앞머리 스타일이 필요하다. 앞머리에 웨이브를 줘 부드럽게 얼굴형을 타고 내려가는 스타일을 시도해 볼 것. 혹은 자연스럽게 내린 시스루뱅 역시 각진 얼굴형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앞머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헤어에 웨이브를 주는 것도 얼굴형을 부드러워 보이게 한다. 별도의 앞머리가 없어도 헤어스타일에 웨이브로 곡선을 만들어주면 얼굴의 각이 도드라지는 것을 보완할 수 있다.TYPE 3. 둥근 얼굴형 숱을 많이 낸 앞머리는 무겁다는 느낌을 줘 둥근 얼굴형을 더욱 답답해 보이게 할 수 있다. 둥근 얼굴형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싶다면 최대한 앞머리가 가벼워 보이도록 연출해주는 것이 좋다.자연스럽게 내린 시스루뱅은 둥근 얼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앞머리 스타일이다. 혹은 5:5의 가르마 대신 6:4나 7:3정도의 비율로 자연스러운 앞머리를 만들면 둥근 얼굴이 갸름해 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TYPE4. 긴 얼굴형 얼굴형이 길어서 고민이라면 앞머리를 만들어서 시선을 단절시켜 주는 것이 좋다. 착시효과지만 앞머리로 시선을 한번 잡아주면 긴 얼굴형이 짧아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앞머리를 만들어서 시선을 분산하고 귀 위쪽으로 웨이브를 넣어주면 한층 더 효과적으로 긴 얼굴형을 짧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긴 얼굴형을 커버하는 데는 무엇보다 시선분산이 중요하므로 되도록 귀 위쪽으로 포인트를 살려주자.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