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보다 20.7% 증가한 390대로 집계됐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3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전월 대비 10.0% 늘어난 66대, 메르세데스-벤츠가 41.7% 오른 68대, 볼보트럭 24.8% 상승한 166대, 스카니아 13.9% 증가한 82대, 이베코는 20% 줄어든 8대다.
올해 1~3월 누적 점유율은 볼보가 42.1%로 가장 높고, 만이 20.8%로 뒤를 이었다. 이어 스카니아가 20.0%, 벤츠 13.8%, 이베코 3.3% 순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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