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EXID(이엑스아이디), 쇼케이스 속 컬러풀 스타일링

입력 2017-04-11 14:00
[윤지혜 기자] 아이돌 EXID(이엑스아이디)가 세번째 미니앨범 Eclipse(이클립스)로 돌아왔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자리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멤버들의 컬러풀한 스타일링. 새롭게 컴백한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의 컬러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하니는 푸른 빛을 띄는 컬러 렌즈와 쿨톤 컬러의 블러셔, 그리고 립으로 차가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하늘색 재킷과 스커트, 그리고 이와 보색인 오렌지 컬러의 이너로 포인트를 줬다. 엘이는 브라운 컬러 렌즈와 스모키 아이, 그리고 레드립으로 화려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또한 레드 컬러 재킷과 스커트에 이너로는 구멍 뚫린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더했으며 옐로우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정화는 오렌지 빛이 감도는 섀도우와 블러셔, 그리고 립으로 상큼하면서도 싱그럽게 연출했다. 여기에 형광빛이 도는 연두색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를 입었다. 이너로는 프릴 달린 블랙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같은 블랙 컬러 모자와 니삭스로 아이러니한 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혜린은 투명한듯한 피부 연출과 핑크빛 블러셔, 립으로 수줍은듯한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베레모와 연두색 티셔츠, 그리고 연보라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 하늘색 슈즈까지 가장 컬러풀하면서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