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5’, 컴백 포인트 셋 공개...‘캐스팅+어드벤처+장인’

입력 2017-04-07 10:29
[연예팀] ‘캐리비안의 해적5’의 컴백 포인트는?4월7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작품의 5월 말 개봉을 앞두고 컴백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캐리비안의 해적5’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압도적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시리즈의 신화를 이룩했던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과 배우 조니 뎁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먼저 ‘캐리비안의 해적5’에는 전무후무한 캐스팅이 있다. 잭 스패로우 역에 조니 뎁은 기본이고, 또한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브렌튼 스웨이츠가 잭 스패로우의 동료로 활약해 관객들이 지금껏 만난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이어 ‘캐리비안의 해적5’에는 사상 최대의 어드벤처가 있다. 메인 예고편에서 공개된 모든 바다가 어둠으로 뒤덮이는 비주얼은 과거 스크린에서 구현된 적 없는 모습. 더불어 죽은 자들이 물 위를 달리는 광경은 눈을 의심케 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한다.마지막으로 ‘캐리비안의 해적5’에는 역대 최고의 장인들이 있다. 영화 ‘울버린’ 시리즈를 프로듀싱했던 조셉 카라치올로, ‘월드워Z’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던 나이젤 펠프스, ‘에미상’ 최우수 음악 작곡상에 빛나는 제프 자넬리 등이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