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퍼스트 국제재단과 비앤티월드가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코리아 토너먼트 대회 수상자들이 4월5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비앤티식물원에서 아시아 대회 예비 소집을 진행했다.3월23일 진행된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코리아 토너먼트 수상자 6인은 5월 상해에서 열릴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대회에 앞서 사전미팅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며 대표단으로써의 결의를 다졌다.‘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코리아 토너먼트 본선 진출자 6인은 각자 자신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로 다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위너 윤유진 씨는 “상해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어보고자 하는 열의를 갖고 있다. 더욱 진지한 자세로 대회에 임해 아시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이어 특별상 수상자 박엄지 씨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대회로 출전하게 되어 뿌듯하면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황혜인 씨는 “지나간 시간들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다음 대회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공동 3위 수상자 권애리 씨와 김은혜 씨는 “앞으로의 미래가 설레고 긴장되지만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자신이 특별해서라고 자만하지 않고, 왕홍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왕홍이 되겠다”라며 다짐을 전했다.5월24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될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 파이널 대회는 중국 상해 피커쉬상무 유한공사와 중국의 주요 플랫폼인 메이파이, 봉황망한중교류채널 등이 함께한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 왕홍들이 참가한 폴리그 방식으로 생방송, 뷰티클립 두 가지 항목에서 참가자들의 정성적, 정량적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한편 비앤티식물원에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 파이널 대회 후보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에서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던 ‘2016 미스 아시아 어워즈’ 우승자 태국의 미스 나파손도 함께 자리해 그들의 행보를 축하했다. (사진제공: 퍼스트 국제재단)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