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인 블루핸즈가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소비자 감사 캠페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블루핸즈는 현대차 공식 정비 브랜드로 전국 약 1,400여개 가맹점을 갖췄다. 이번 감사 캠페인을 통해 4월과 6월, 9월, 12월 등 4개월 동안 계절에 맞춘 10개 주요 항목의 무상 점검을 진행하고, 계절 변화에 따라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부품의 가격과 공임비를 20% 할인한다.
또 5월31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event.hyundai.com/bluehands) 응모자 중 블루핸즈에서 무상점검 등의 정비를 받은 소비자를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가구 상품권(1명),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명),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3명), 블루핸즈 엔진오일 5만원 할인 쿠폰(2,0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국 최대 네트워크 망을 구축한 블루핸즈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10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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