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스페셜 포스터 공개...‘콜린 퍼스X주드 로’

입력 2017-04-05 11:00
[연예팀] ‘지니어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4월5일 영화 ‘지니어스(감독 마이클 그랜디지)’의 배급사 라이크콘텐츠는 작품의 13일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을 배경으로 유력 출판사의 실력자가 작가 지망생에게 책의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담아낸 작품으로, 배우 콜린 퍼스를 비롯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은다.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여성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드는 배우 콜린 퍼스와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주드 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두 사람의 인상적인 모습은 위대한 편집자 맥스 퍼킨스와 천재 작가 토마스 울프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영화를 향한 호기심을절로 불러일으킨다.또한,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1920년대의 색감은 ‘1929년 뉴욕, 전설로 남을 두 천재의 만남!’이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져예비 관객들이 개봉일을 기대케 만든다.한편, 콜린 퍼스와 주드 로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지니어스’는 4월13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라이크콘텐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