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변화무쌍한 ‘심재복 8종 세트’ 공개...‘표정 부자’

입력 2017-03-31 14:33
[연예팀] 매력부자 고소영의 다양한 표정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고소영은 놀람, 유쾌함, 포스 넘치는 표정,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에 눈물 연기 등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심재복의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재복이 은희(조여정)를 향해 “사이코니까 이 사람 좋아하면 안 된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부분에서는 심재복 표 사이다를 제대로 살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20부작인 ‘완벽한 아내’는 10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재복이 은희에게 통쾌한 일갈을 날리며 반전을 선사한 ‘완벽한 아내’에 또 어떠한 반전이 숨어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앞으로 10회분이 남은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사진제공: KBS2 ‘완벽한 아내’ 방송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