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오민석, 스틸컷 공개...‘야심가’ 송인 役

입력 2017-03-31 11:11
[연예팀] 오민석이 고려의 숨은 실세를 연기한다.3월31일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에어본, 연출 김상협)’ 측은 배우 오민석이 연기하는 송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 2종을 공개했다.‘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배우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김호진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오민석은 극중 충렬왕(정보석)의 측근이자 고려의 숨은 실세인 송인 역을 맡아 냉혹하면서도 섬뜩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왕원(임시완)의 적대자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속 송인은 눈을 가늘게 뜬 채 한쪽 입꼬리를 슬며시 올려 눈길을 끈다. 또한, 그의 미소는 어딘가 섬뜩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보는 이의 등골을 서늘케 한다.이에 제작사 측은 “오민석의 파격 변신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며, “반듯하고 선한 얼굴 뒤에 숨겨진 냉혹한 야심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중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유스토리나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