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서울모터쇼에서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새 컨셉트카는 최첨단 편의품목과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 할 수 있는 차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특징으로,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첨단 편의·안전품목으로는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을탑재하고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보행자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품목도 갖췄다.
엔진은 V6 3.5ℓ 트윈터보 GTDI로 최고 4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자랑한다.
일산=구기성 기자 kksstuio@autotimes.co.kr
▶ [모터쇼]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라인업 국내 출격
▶ 2017 서울모터쇼 개막...관람객 사로잡을 신차는?
▶ [모터쇼]토요타, 하반기 출시할 '프리우스 프라임'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