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유리막 코팅 업체 지족스, 국내 1호점 열어

입력 2017-03-27 14:45
수정 2017-03-27 14:47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기업 오토앤이 외장관리 브랜드 지족스(G'ZOX) 국내 1호 매장 군포점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족스는 일본 외장관리 전문 업체로 발수성과 내구성이 월등한 유리막 코팅제를 생산한다. 국내에는단계별로 세분화된 6종의 코팅제를 판매, 시공할 예정이다. 1호 매장인 군포점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215-1번지에 위치한다.개장을 기념해 오는 4월 말까지 유리막 코팅을 시공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전면유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6종의 코팅제 중 최고 성능을 갖춘이중층 유리막 코팅은 '하이모스'다. 모스 경도 7에 해당하는 울트라 하드 코팅층을 형성해 뛰어난 발수력을 자랑한다.높은 표면 경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신차와 같은 뛰어난 광택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스크래치, 물 얼룩, 흙탕물, 기름, 먼지 등의 오염 방지 효과도 월등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지족스 1호점 김재헌 점주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제품과 수준 높은 코팅 기술, 독점적인 지역 영업권 보장,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술 교육, 마케팅 영업지원 등많은 것이만족스러워 매장을 열게 됐다"며 "지족스 1호점을 국내 최고의 자동차 외장관리 전문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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