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엑스, 오늘(21일) 첫 정규앨범 공개...본격 컴백시동

입력 2017-03-21 10:49
[연예팀] 여심 저격수 몬스타 엑스가 컴백한다.힙합 보이그룹 몬스타 엑스가 금일(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BEAUTIFUL’을 발매한다.이어 몬스타 엑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아름다워(BEAUTIFU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2015년 데뷔 후 처음 내놓는 정규앨범인 만큼 그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금일(21일) 공개되는 타이틀곡 ‘아름다워’는 별들의 전쟁, 아테나, 주헌, I.M이 함께 참여한 곡으로 트랩, 덥스텝 사운드가 결합되어 대중성 넘치는 멜로디라인을 만들어냈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을 빨간 장미로 표현하며 거부하기 힘든 사랑에 대한 마음을 신선하게 표현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름다워’를 포함해 총 10곡의 신곡이 수록됐으며, 몬스타 엑스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사운드가 곡 전반을 감싸며, 퍼포먼스형 힙합 넘버지만 유려한 멜로디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주헌, 원호의 자작곡 까지 포함 되어 있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그간 몬스타 엑스는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수많은 가치들을 말하기 위해 대중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이번 몬스타 엑스의 첫 정규앨범인 뷰티풀은 2.5부작 프로젝트 ‘THE CLAN’ 시리즈의 완결작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말한다. ‘BEAUTIFUL’을 관통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용기’와 아름다운 가치를 향한 ‘희망’, 그리고 ‘의지’ 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 순수한 가치를 찾아내는 게 전작의 이야기였다면, 이제는 그 가치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내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완전한 구속’이라는 상황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를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과거의 모습을 지우고 새로운 자아를 맞이한다는 내용을 표현하며 스타일을 완성했다.그런가 하면,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2 GUILTY’로 10월4일 기준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으며, 중국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첫 정규앨범 ‘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BEAUTIFUL’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름다워’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