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컨트리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김혜수 씨의 솔직하고 당당한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브랜드 철학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또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동시에지닌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설명이다.김 씨가 출연한 광고는 오는 4월부터 방영된다.
한편,크로스컨트리는 S90 왜건형인 V90을 기반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오프로드 주파력을 높인 제품이다. 국내엔 디젤 D5 엔진과 4륜구동을 조합한 제품을 도입하며 품목에 따라 기본형과 고급형인 프로 두 가지로 구분된다. 가격은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출시
▶ 현대차, 2017 아반떼에 커넥티비티 추가
▶ [기자파일]렉서스는 정말 좋은 차일까
▶ [르포]티구안, 바우처 지급 현장 찾아가니